지하철 3호선 파주까지 연장사업이 더디게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연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지연이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대건설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3호선
경기도 대화역에서 금릉노선까지의 연장사업은
경제성을 확보할수 있는 대안을 추가적으로 제출하기로 하였다고합니다.
파주지역 주민들께 희망고문이 아닐수 없는데요 ~
말로만 된다 된다 했다가 막상 사업성,경제성이
기준을 넘지못해 흐지부지 지연이 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하다고 합니다.
철도 노선의 확정 여부는?
우리나라의 철도노선의 확정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반영이 되며
예비타당성조사및 기본계획수립,실시계획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이나야지만 노선이 확정됩니다.
민간사업체가 추진하는 지하철 3호선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가 되야
국회에서 승인이 날것이며 이를 공고 하고 실시하는등의 절차가 있습니다.
2016년 6월 27일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년~2025년) 3호선 연장 (대화에서 운정까지)
였으나 파주신도시의 조성으로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대화~운정~금릉까지 사업구간 연장이 되는 사업입니다.
2020년 10월 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조사중에 있으나 현대건설에서 제안한 노선으로는
경제성(B/C)이 낮게 나타나서 현대건설과 국토부에서는
제안서를 수정 보완하여 다시 제출할것이라고합니다.
파주시에서는 다시 제안서를 작성하고 수정보완하여야 하기에
본래 사업계획보다 1년이 지연될 것이라고 보고있는데요
한국판 뉴딜사업 선정
2022년 7월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선정이되어 빠르게 추진될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던
대화~운정~금릉 사업은 파주연장 및 역세권 개발의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건설과 파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진행했으나 민자적격성조사의 통과의
지연으로 지역주민들만 여전한 불편을 겪고있는것입니다.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대곡소사에서 일산역을 거쳐 파주 운정역까지 12.2Km
대곡소사선 파주연장사업도 국가철도공단 수요검증위원회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한결과 투자평가대비 기준에 미충족되어 파주시에 보완을 요청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파주시에서는 3분기가 다가기전에 보안을 완료하여 사업승인의 절차에 마무리를 할것이라고 합니다.
2기 파주신도시의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의해서 추진이 되었던 대곡소사선 운정사업과
3호선 연장 사업은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기위에 국토부와 고양시 파주시등의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원만히 진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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