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2022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저소득층에게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2022년 8월 1일부터 적용되기에 19일 발표가 났다하더라도 1일부터 소급적용을 받을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비 최대 50% 감면
기존 광역알뜰교통카드에서 명칭 변경 알뜰교통카드로
2020년 12월 공모전을 통해서 2021년 4월부터 명칭변경
지난 정부때 만들어진 알뜰교통카드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반반 부담하기에 현행 일부지자체에서는 시행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알뜰교통 마일리지 적용기준
최초 출발지에서 도보 및 자전거이동거리
도창정류장에서 최종 목적지 도보 및 자전거이동거리
앱을통해서 대중교통이용 운임 비율대비 마일리지 적립방식
현행 알뜰교통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확대되어 적립이 되는데요
저소득층 (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을 위한 제도로 지원은
각 지역 관할 주민센터에서 발급 증빙 서류를 확인해서 등록이 필수입니다.
만 12세 이상 발급 및 사용 가능
월 15일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 적용
지급조건은 꼭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만 적립됩니다.
기존 저소득층 마일리지 적립기준은 2천원미만은
350원이였으나 500원으로 상한적용되고
2천원에서3천원이상은 500원에서 700원,
3천원이상은650원에서 900원까지 상한되어 마일리지가 적립되게됩니다.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혜택등으로 많은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전국 159개의 시군구에서 시행을 하고 있으니
내가사는 곳 해당 지자체에서는 적용이 되는지 확인을 하신후
신청을하시면 됩니다.
| 알뜰교통카드이용 | |
| 이동한 거리 (정류장 출,도착지 보행및 자전거이용) | 최대 80km |
| 마일리지 지급 | 국가&지자체 (20%),카드사지원 (10%) 최대 30%까지 |
물가는 치솟고 대중교통비또한 부담이 될수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취약계층의 지원사업으로 교통비를
부담을덜어주고 오는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추가 적용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꼭 취약계층만 적용되는것이 살짝 불만이긴 하지만
정부에서 이렇게라도 민생을 지원하는
여러정책과 지원사업이 더욱더 많아져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호기롭게 시행을 했다가 지자체의 예산이 부담되면
제일먼저 정지되는 시스템음 없어져야 하겠지요
처음엔 줬다가 지자체에서 이제 돈없으니 지원못한다라고
하면 실제 지원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 아쉬운 현실이니까요.
발급 가능한 카드사
신한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
티머니,모바일캐시비,원패스
우선 알뜰교통카드 누리집을 통해서 카드 확인
하신후 카드를신청하신후 발급받은 카드를
알뜰교통카드앱을 설치후 회원가입을 통해 저소득층
증비서류를 등록해야만 이때 사진으로 등록합니다,
실행으로 출발 체크후 도착 체크 하면 자동으로 적립이 됩니다.
국토부에서는 더 많은 교통비 절감이 되는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해결해나갈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처럼 대충교통문화가 선진국은 드물다고합니다,
많은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꼭 저소득층이 아니라도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교통비 부담도
적용되어 많은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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