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천안~ 청주 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화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통과
2014년도부터 추진이 되었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은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서
드디어 타당성 재조사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총사업비가 8,216억원에서 경부선 2복선 사업비가
증가 하는 바람에 2020년도에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되었었습니다.세종시의 지대값이 고공행진으로 사업비가 증가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본설계사업에서 사업비가 무려 1조 2천억원이
넘어가게 되니 기재부는 보류를 시켰습니다
미뤄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을 추진하고자 충정북도에서는
경부선 구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 변경안을 제출하였고,기재부는 이를 받아들여
총사업비 5,122억원의 사업계획안 타당성 재조사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경부선 구간 천안~서창 구간 취소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 직선화 반영
충청북도는 기존 계획인 경부선 천안~서창 구간을
전면 취소 하고 경부선 전의에서 전동구간을
직선화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직선화를
통해서 총 사업비가 기존 계획 8,216억원에서
5,122억원으로 크게 감소 되었습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추진
▶ 2017년 8월 : 기본계획
▶2020년 4월 : 타당성 재조사
▶2022년 6월 : 타당성 재조사 통과
▶2022년 12월 : 기본실시설계용역
▶2025년 착공 예정
▶2029년 개통 목표
타당성 재조사의 기간으로 2014년부터 추진되었던
사업은 더디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재조사를 통해서 타당성이 통과됨에 따라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 사업을 빠르게 추진합니다.
2022년 12월부터 2년동안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도에는 착공에 들어갈것으로 예상해봅니다.
2029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개통 예정
1일/19회 이동시간 94분 서울역~청주공항역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 사업으로 북청주역이 새로 신설되며,
청주공항역을 이전하고 신설한다고합니다.
또한 충북선을 이용해 서창에서 청주공항까지,
서울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1일/19회 운영이되는 열차로 emu-150열차가 투입이 됩니다.
충북선 고속화 120km→230km
충청북도의 숙원 사업이였던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 사업은 전체구간 59km로
충북선 고속화 사업으로 고속철도망이 구축될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충북선 오송에서 청주공항까지
구간이 고속화 되기에 청주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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