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0월 31일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원전해체 연구소 착공식 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원전해체연구소 착공
2020년 8월 법인 설립 2022년 10월 31일 착공식 개최
2026년 하반기 준공 목표
새울원자력본부 인근 으로 조성이되는 원자력 해체연구소착공식은
한수원사장외 각공공기관등 총 120여명이 착공식에 참여했으며
산업통상자원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협업하여 설립을 추진하는것입니다.
원전해체연구소 개요
위치: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663번지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산 12번지
규모: 울산 9만3,341㎡,부산4만4,613㎡건축연멱적1만9,789㎡로 조성
시설: 일반 시설 사무,연구목업
: 방사선관리시설 실증시험동 ,방사화확분선등시설
총 사업비:3,130억원 (산업부 874억원,한국수력원자력및 공공기관 1,934억원,부산울산경주 322억원)
경수로 노형 해체 지원 연구소 : 부산,울산 경계지역
일반시설은 2024년 9월 준공 목표
방사선관리시설은 2025년 7월 준공목표
중수로 노형 해체 지원 연구소 : 경북 경주 설립 예정
경북 경주에 설립된 연구소는 2026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원전은 총 26기에 있으며 이중 2개의 원전은 영구 정지 결정되었습니다.
고리1호기 영구 정지는 2017년 6월에 영구 정지 되었고
월성1호기 는 2019년 12월에 영구 정지 되었습니다.우리나라뿐만이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원전시설등이 노후화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유럽과 일본등노후화된 설비를 안전하게 해체 하고자 하려면
그만한 기술력도 필요한데요 미국과 독일 스위스는 원전해체실적을 갖추고 있으나
나머지 나라는 해체 능력이 아직은 미흡하다고 합니다.
전세계 영구정지 원전 176기중
완전 해체 완료 단 21기뿐
2019년 6월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영구정지되어 있는 원전은
176기임에도 이중 완전한 해체가 된 원전은 단 21기뿐이니 그만큼 어려운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국내는 해체기술력뿐만이 아니라 고도화를 위한 물리적
방사선의 사용 환경조성이 미흡하기에 절대적으로 원전해체연구소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증인프라구축,실증인프라활용,산업화지원 기술협력지원,전문인력양성,기술장비신규개발
원전해체연구소에서는 원전 해체 기술뿐만이 아닌 기술개발등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전해체 실증결과에 따른 기술 개발과
로드맵 수립 산업화 하여 기술력을 수출하고 국내외적으로 기술을 협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됩니다.
원자력 해체기술자의 양성도 시급한데요 방사선 노출 위험수위가
높은 해체작업으로 현장에서 전문가의 원전해체 기술력을 확보
하기위해 실제와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고 가상현실등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전해체 교육을 실시 하게된다고 합니다. 기술력을 확보
하고 안전 설비까지 갖춰져야 원전해체력이 향상됩니다
그에따른 기술장비의 신규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인다고합니다.
국내 원전 24기 운영중
원전해체 국내기술개발로 총 54개의 로드맵 확보 되었으며
2020년 7월 기준으로 핵심기반기술 28개를 확보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개발된 기술로 원전해체 연구소의 장비로 활용이 될것이며
국내 87개 기관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한다고합니다.
세계적으로 돋보이는 기술력과 장비를 갖춰 2050년도 까지
약 200조원의 원전해체 시장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합니다.
24기의 노형의 원전을 보다 안전하게 해체 할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세계적 해체 능력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원전해체연구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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