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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곳 일상

2022년 고양 호수 예술 축제를 가다 .

by 비글이네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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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 시작으로 2022년 10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호수 공원에서는 고양 호수예술 축제를 진행했다.

고양 호수 예술 축제
장소 : 일산 호수공원,일산 문화광장,라페그타,웨스턴돔일원
2022년 9월30일~2022년 10월3일까지 

가을로 접어들면서 지역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었던 행사들이 

줄지어 개최를 하고 있다고 하기에 가까운 고양시에서도

예술축제를 진행한다고 아이들과 관람을 하기위해 출동을 하였다.

목표는 고양호수예술 축제 개막전 인 낙화 놀이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 컸더랜다.

낙화놀이
두문마을 낙화놀이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56호로 지정이된 줄불놀이로 되어있는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중 하나이다.


낙화놀이는 한지위에 뽕나무 숯을 넓게 펴고
그위에  소금을 올린후 심지 역할을 
쑥으로 말아 올려 마치 꽈베기처럼 꼬아서 만드어 시연줄에
매달아 불을 붙여서 불꽃이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방식이다.

낙화놀이는 공연중반정도 되어 시작이 되었는데

양쪽 끝에서부터 서서히 시작이 되더디 동글동글 돌면서 아래로

불꽃이 내려오는 광경이 마치 물위에 떠다니는 불꽃 같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마침 대금? 떨어지는 낙화불꽃에 남성분이 대금을

불어주시는데 저녁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대서 연기로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갔지만 그래도 양끝에서 시작한 불꽃이 가운데서 만났을때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광경을 볼수 있는 영광이 였다 .

시작은 7시부터 개막을 예정했지만

경기도 고양시장과 의원들등 다 참석하고 

인사 한마다씩 하는데 30분이 지나버렸다.

본격적으로 " 말,몸짓,그리고 화우" 라는 주제로 고양시민들의

이야기를 인터뷰해 그것을 음악으로 승화 시키고

고양안무가 협회의 고양사람들이 주최되어 코로나로

인해 움추렸던 일상이 희밍의 길로 나앙가는 몸짓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잘 .알수는 없지만 열정적인 안무와 땀흘리며 열심히 몸으로 전달을

해주고자 하는 공연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국내외 43개팀이 참가 하고 다양한 공연들과 체험등을 함께 할수 있으니

아이들과 알차게 볼낼수 있는 고양예술 축제였다.

밤에 호수공원 꽃 축제를 위해 꾸며놓은 꽃 장식들은 

조명으로 비춰 더욱 아픔다움을 뽑냈고 

프리마켓등 진행이 되니  많은 고양 시민문들이 축제에 참여를 했지 싶었다 .

사실 큰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친구와 연 2틀 내내 호수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억도 가득 쌓고 오기는 했다.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넓고 볼거리도많고 참여도가능한 축제가 개최되다 보니 

아이가 혼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할수있는기회가 주어진것같아 나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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