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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

세운,한남재정비촉진지구 심의 통과 최고23층 건축

by 비글이네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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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서울지역 또한 거래가 얼어붙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추진되었었던 재개발 지역의 사업을 미룰수는 없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개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 함에 따라 재정비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질것같습니다.

서울시 자료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변경안 심의 통과 

2022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는 제 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였고

세운재정비촉구 지구인 

3-4,5구역,6-3,4구역 변경안을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서울시 자료

 

3-4,5구역,6-3,4구역 변경안 내용
3-4,5구역과 6-3,4구역▶ 연결데크 보행자전용도로 
6-3,4구역 ▶ 연구시설 →주차장 토지이용 용도 변경

변경안에는 3-4,5구역과 6-3,4구역을 잇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생기게 되는데요 

3-4,5구역 청계상가 서측으로 보행데크를 만들고 6-3,4구역에서

호텔 pj동쪽 보행테크를 이어서 보행자 전용도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6-3,4구역은 기존의 토지이용 계획으로는 연구시설을 설치

하겠다고 하였으나 주차장으로 토지이용 용도 변경을 하였습니다.

기부채납의 부지인만큼 지하와 지상을 주차장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편익이 제공되게 됩니다.

서울시자료

2022년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 
2023년 1월 ~2월 준공 예정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중구 입정동 2-4번지 일대로 최종적으로 수정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서울시자료

한남재정비촉진지구 계획변영안 수정 가결
최고 29층→23층으로 변경

서울시자료

한남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하였는데요.

한남 4구역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위치합니다.

최고층 29층에서 23층으로 최종 변경안이 통과

되면서 한남 지구 재정비 사업이 속도를 낼듯 한데요

서울시에서는 남산의 경관과 침수 방지 등 안전성을 확보

하는 방향으로 한남 4구역의 제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 계획 변경안 내용 4구역 
위치: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규모 : 지상 최고층 23층 
용적률:226% ,세대수 2,167세대 (공공 326세대)

임대주택 공급이 되는데요 59㎡이상이 51세대이며 ,

이중 84㎡ 10세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곳으로 몰아넣는 공공임대보다 단지내 전체를 이용해서

분산으로 배치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올여름 물난리로 고생을 했던 지역이였었던 곳으로 저지대

침수대책안으로 전문가 침수 대책또한 검토 하게됩니다.

서울시자료

보광로변 상업가 가로경관 특성 반영

보광로면 상가와 기존의 가로경관을 살리는 방안으로 설계를

하고 주변 신동아 아파트 전면 재개발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됨에

따라 장문로변의 지반고를 높여서 저지대 상습 침수 피해를

줄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시설 신축 이전 계획
보광동주민센터,파출소,우체국

변경안에 통과됨에 따라 공공시설을 이동하게 되는데요

주민센터와 파출소 ,우체국등이 보광로와 

장문로 지역 교차 되는곳에 신축 이전하게 됩니다. 

새로 지어지는 만큼 지역주민복지시설을 조성하는데요

장애인재활시설,노인복지회관,사회복지시설 등이 들어옵니다.

2천 세대가 넘든 대단지가 들어서기에 건축디자인을 계획하고

보다 빠르게 재정비 사업이 추진될것이기에 

탄력이 붙어  원활하게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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