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늘어나는 자전거 도로 개설사업으로 지역의 노화된 자전거 거치대를 철거 하고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주차장 설치
고양시는 한강과 이어지는 코스로 대덕 생태 공원을 시작으로
행주산성,고양시정연수원까지 데크로드가 설치 되었기에
자전거를 통한 관광객또한 늘어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고양시는 10개 이상의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한다고 하는데요
이미 포화상태인 정발산역과 화정역 행주나루 대화역등은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노후화된 시설은 둘째치고 오랫동안 이용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된 자전거들도 많이 있습니다.
2022년도까지 모두 설치가 완료될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경기도에서 50% 사업비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고양시에서 50%를 부담합니다.
고양시 자전거 코스로 전역 이용가능
고양시 대덕생태공원~지축지구 약 16km 자전거도로 이용가능
창릉지구의 개발됨에 따라 창릉천부터 가양대교까지구간은
총 3.8km로 면적은 81만㎡에 해당이됩니다.
주말이면 방화대교쪽으로 한강이 호수처럼 보이는
행호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봤었는데요.
잔전거 친화도시로 지난 고양시 이재준 시장은 자전거도로
활성화하기 위해 총 16개의 자전거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총 424km구간에 기존의 철책등을 철거된 한강을 따라 달릴수 있고
공릉천과 창릉천을 이어 달릴수 있으며,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경의선 철길을 통해서 행주산성,호수공원,킨텍스쪽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인기입니다.
서울시 은평구,파주시,양주시 자전거 이용가능
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고양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5개년 계획안으로
자전거 도로 확충 및 기존 자전거 도로 정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의 자전거도로의 불편사항과 이어짐이 없는 도로로 인도를 이용하거나
도로로 나와야 하는 구간등의 개선을 통해서 고양시 어디든
동서남북이 연결되어 이용가능할수 있도록 자전거 순환도로를 조성합니다.
창릉천을 이용한 삼송과 ~지축 2.85km구간을 연결하여
서울시 은평구와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양주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2022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어린지 자전거 공원 조성 계획
가장 중요한 헬멧착용등 안전과 직결되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자전거 도로 이용방법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함에 있어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되어 2022년 하반기 부터 어린이자전거연습장및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노후된 자전거 거치대를 철거 하고 보다 깔끔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 하는중에
행신역 주차장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행신역 바로 앞에 설치되는 주차장은 인도 안전에 큰 영향을
끼쳐 보행자와 잔저거 이용자가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고지역주민들이 이전을 요구 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KTX역으로 광장이 비교적 좁은편인데 바로 앞 횡단보도옆에
인도의 흐름을 막는 주차장이 설치되는 것이기에
지역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주민들의
서명등을 통해서 이전 요구 고양시에 제출하였고,
고양시에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했기에 이전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자전거 연속성확보,이요자 중심시설 재정비,이용활성화 분위기 조성
고양시에서는 자전거도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편
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탄소제로도시 고양시의 추진으로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의
하나인 자전거를통해서 환경뿐만아니라 지역 시민들의 건강까지
지킬수 있는 편리한 자전거 친화도시 고양시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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