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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

은마아파트 재건축 35층 심의통과 소식

by 비글이네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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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서울 은마아파트 재건축 심의 통과 드디어 새로 짓게 되었습니다.

서울 은마 아파트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212번지로 강남 대치동에 위치했기에 

교육으로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어 중고등학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였습니다.

 

역세권 위치 은마아파트 선호 
삼성로,영동대로,남부순환로,지하철 3호선 근접 대치역,학여울역 

서울시자료

은마 아파트 재건축 진행 상황
1979년도 입주
2003년도 재건축 추진위원회 결성
2010년 3월 재건축 안전진단 D등급 통과
2017년 8월 서울시 고도제한 35층 심의 무산
2002년도 안전진단평가 등급 미달로 탈락
2010년도 안전진단평가 D등급 조건부 재건축 가능
2017년도 35층 층고 고도제한으로 49층 재건축 무산
2022년도 10월 33개동 35층 이하 총 5,778세대 건설 

서울시자료

1979년도 준공이 되었던 서울은마 아파트는

대한민국 강남에서 가장 핫한 아파트로 

노후되었던 주택단지에비해 대단지의 아파트 조성으로 많은

분들이 부자 아파트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79년도 총 28개동의 대단지로 총 4,424세대가 입주 했습니다.

은마아파트 개요

강남 대치동 교육학교 밀집 강남 8학군 최상 교육환경 선호
대명중학교,휘문중고등학교,경기고등학교,경기여고,숙명여중고,단대부중고

서울시 자료

서울시 강남 개발계획등으로 8학군의 위치를

이전하는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입주를 독려했습니다.

명문대로 합력되는 학교가 밀집되어 위치했으니 아무래도

너도나도 더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한 신의 한수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학생들의 과밀도 밀집으로 학원가며 주거지의 발달이

당연수순으로 발전하였습니다.재건축의 심의 진행중임에도 거래가 이뤄졌고

실내 올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잡고 세를 주고

실제 주인들은 신축건물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울시 자료

2022년 10월 19일 제 11차 도시계획위원회 
은마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 수정 가결

그동안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으로 몇십년동안 진행이 되었다가

무산되었다가를 반복하는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안전진단 등급 미달로 추진이 되지 않았었으나 

2002년도부터 시작된 안전 진단 평가는 3번의 탈락으로 진행이 늦춰졌고 

2010년도가 되서야 안전진단 등급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안전등급 진단평가후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에서는

49층 초고층으로 재건축을 진했었으나 

서울시의 35층 층고 제한도입 제도에 걸려서 무산이 되었었습니다.

서울시 자료

2022년 재건축 규제 대폭 완화 
서울시 도시게획위원회 상정 

 

그동안 은마아파트는 현재 아파트들에 비해 심각하게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주자난과 

녹물등의 문제로 거주 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주차난이 가장심각하여 화단철거 하고 놀이터를 축소 하는

방향으로 주차장을 증설하여 지금의 은마아파트 주차장이 되었급니다

그럼에도 아직 한참이 부족한 주차장이긴 합니다.

오랫동안 은마아파트에 거주했던 분들은 재건축의 기대와

은마아파트의 입지등을 고려하고 끝가지 버티는 식으로 

현재까지 거주했으며 ,실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었어서도

실거래는 활발히 되었던 아파트중 단연 대표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2022년 9월 마지막 거래가 21억원에 거래가 되었네요.

서울시 자료

총 33개동  ◆ 35층 ◆ 5,778세대 
(공공주택 678세대 포함)

오세훈현서울시장의 취임으로 재건축 규제완화적용되어

재개발 재건축이 몇십년만에 활발히 진행이 되었는데요.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에서는 공공보행통로와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계획하고 공원 계획등 공공시설을 대폭 확대하여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2022년 2월 35층 재건축 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완료 하였고

서울시에서는 건축물 배치 재검토를 자문 의견을

적극 수정반영하여 2022년 9월 재 제출하였다고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통과됨에 따라

조합 설립의 절차를 밟아 건축 심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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