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철 (구로~인천)지하화 사업 본격 추진 소식

이번 정부에서는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인천지역 공약으로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었지요~

인천시에서는 과도한 사업비 조달에 난항을 겪어 왔던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2010년부터 계획되었던 원활한 추진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경인전철 (구로~인천) 지하화 사업 개요
위 치	인천역~ 구로역
규 모	27km
총 사업비	9조 5천 408억원
개역	총 21개역 (인천역~부개역 14km 11개역)

인천시 자료

 

철도건설법에 의하면  노선을 이전 하고자 하면 그에 투입되는

사업비를 원인자가 모두 부담을 해야 하는 법안으로

막대한 사업비의 부담으로 인천시에서는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ytn뉴스 자료

이에 인천시에서는 조속한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대도시권 철도의 지하화와 지상 부지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 하는등 서울시와 경기도 국토부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인천시 자료

대도시권 철도의 지하화와 지상 부지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안

으로 인해 철도를 지하화 하며 개발 비용은 원사업자가 부담을 하되
국가에서 일부 비용을 보조 및 융자 지원을 할수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인천시 자료

인천시에서는 2022년 하반기 위 특별법이 통과 되기를 고대하고 있는데요~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추진이 계획

1. 상부 개발 추진 전략 수립용역 :  2023년에서 2024년도

2.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구축 : 2025년도

인천시자료

인천시장은 2022년 7월 11일 지역언론 간담회를 열고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 추진 관련하여 국토부장관과 협의 하여

2022년도 안에 특별법이 통과될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인천역에서 서울 구로역까지 총 27km의 선로를 지하화 하고

그 위 상부 부지를 도시재생 사업과 공원 조성등으로

  연계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자료

1899년도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이 되었던 철도로 120년이 넘도록 서울과 인천 지역의 

여객 및 화물운송에 중심 역할을 했었습니다.

경인전철 지하화 되면 철길 주변 소음과 노후화 되었던 환경이

도시재생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어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