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월고속국도 사업은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고속국도도로를 신설 하는 사업으로 2031년도까지공사가
마무리되어 2032년도 개통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 제천 영월 고속국도 신설 사업 개요 | |
| 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월림리 산 27-71(시점)~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821(종점) |
| 규모 | 29.07km 왕복 4차로 |
| 사업비 | 1조 4,189억원(예정) |
| 교량 | 22개소 3.126m |
| 터널 | 14개소 13.497m |
| 출입시설 | 나들목 3개소 ,분기점1개소 |
| 사업기간 | 2019.01.01~2031.12.31 |
국토교통부에서는 국가간선도로망 구축을 영동선의
동서 교통량의 증가함에따라 교통량을 분산해소 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고자 신설되는 고속국도도로입니다.
제천영월고속국도사업으로 물류단지를 이용차량들의 물동량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될것으로 기대가 되는 고속국도인데요
22개의 교량과 14개소의 터널 4개소의 나들목과 분기점등이 설치가 됩니다.
지역주민들간의 협의가 잘 진행이 되지 않아 공청회를
거쳐 주민의견수렴등으로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영월군,단양군,제천시는 2021년 12월 각각 공청회를 실시했었습니다.
단양군에서는 지방도 519호선과 연결이 되는 영월군 한반도면과
어상천면에 하이패스 전용 무인 IC를 설치 요청하는 지역주민들과
국토부의 주민공청회로 협의점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어상천IC가 신설이 되면
주변 시멘트 회사의 밀집으로 시멘트 물류차량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할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주변 시멘트공장으로 쌍용시멘트,성신양회,한일시멘트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농특산물을 이동하는 물류차량들도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는 제천영월고속국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발표 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어상천면 무인 IC 설치는 기본 및
실시설계단계에서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단양구인사IC명칭을 변경요구 하는 일부 지역 주민들도 계셨었는데
현제IC명칭이 확정이 아니기에 추후 주민의견수렴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천영월고속국도사업은 2022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착수 하여
2024년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제천영월고속국도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주민들의
요청도 수렴이 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2024년 착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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