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각 당 후보들의 서로들
1기 신도시 재개발 재건축 공약으로
1기 신도시 지역 주민들의 표를 많이
확보하여 실제로 당선이 되었지요~
특히나 경기도 고양시는 10년이 넘도록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받았던 당의 색깔이
그간 많은 실망감으로 돌아선
민심을 이기지못해 변하게 되었지요.
선거때마다 민심사기 위해
공약을 내새워 표를 얻어놓고선
뒤돌아서 나몰라라 하는 고양시를
대표했던 의원들 국토부 장관까지
있었음에도 크게 지역개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이에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색깔이 바뀌는 이변이 일어났네요~
2022년 고양시장 이동환은 재개발리모델링 추진으로
30년이 넘은 노후화된 지역을 도시계획조례
지구단위 계획 수립등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1기 신도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거주자들의 경기도 지역 특히나 1기 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미 재개발 소식이 들리기도 전에 발빠르게 서울거주자 30% 이상이
1기 신도시 지역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1기 신도시 지역별 아파트 거래 현황으로 서울시에 거주한분들이
경기도 지역 매입아파트를 고양시를 가장많이 하고 있네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29.8%가 서울거주자로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그외 성남시 분당구는 19.4%,안양시 동안구는 21.3%
,군포시는 21.5%로 집계되었네요
1기 신도시 노후된 아파트의 재정비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서울시고공행진 아파트를 감당하지 못해
1기 신도시 재개발아파트 매입으로
서울시와 가까운 지역 일산으로 눈을 돌리는듯 합니다.
1기 신도시에서도 일산,분당은 점점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산본,평촌등의 지역은 아직까지
크게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는데요
이처럼 입지와 지역활성화에 따라 1기 신도시 내에서도
지역별 온도차도 느낄수 있네요
용적율에 따른 온도차로 예상을 조심스레 해보는데요
비인기지역인 산본,평촌등은 200%가 넘는고
분당신도시는 184%,
일산신도시는169%의 평균용적율이라고 합니다
용적율이 높을수록 기존 소유자들의 분담금이 커지는 부담도 있는데요~
재개발 리모델링은 공약이 발표나기 전부터
추진을 하고 있기는 하였으나 실제로
원활하게 진행은 쉽지 않았습니다.
공약이 발표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하나로 뭉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일산지역 학군으로
유명한 후곡단지 11단지 ,12단지는 제일먼저
추진하고 있네요~
후곡마을 단지는 1994년에서 1995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로
후곡마을을 시작으로 주변 강촌마을과
백마 마을까지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고양시장과 경기도지사는 공약으로 내새웠던 재개발 관련한
재건축사업을위해 도시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구역을 서둘러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목표는 용적율 300%까지 적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1기 신도시 재정비특별법이
어떻게 제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간 배드타운이라고 불린 1기 신도시일산 지역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될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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