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예로 개통 (옥동~농소 전구간 완전 개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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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는 울산시 남구 옥동과 북구 농소동이 이어지는

옥동~농소 혼잡도로 개선사업이 무려 12년만에 완전 개통을 했습니다.

울산 이예로 (옥동~농소)
전 구간 12년 만에 완전 개통
2022년 9월 30일 10시 개통

울산시에서는 2022년 9월 29일 이예로

전구간 개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울산시 남구 옥동 옥동육교에서 시장과 국회의원,

구청장 주민 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의 참석하였으며

2010년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가 기간이

12년 3개월이 지나서 완전한 개통을 축하 했습니다.

울산 이예로 (옥동~농소)
규모: 총 16.9km 왕복 4차선
총사업비: 시비(3,279억원),국비(1,535억원)
구간 안내: 1구간 ▶ 남구옥동남부순환도로~중구성안동 8km
2구간 ▶ 중구 선안동~북구 농소동 8.9km

울산 이예로 옥동 ~농소간 도로개설사업은 도심중심부로

지나는 구간으로 도심 시가지의 교통체증이 만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지점이였고 울산시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도심이 확장되고 확장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이 더욱더 유발되어 울산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개선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울산시에서는 총 사업비는 4,813억원이 투입되었으며

국비로 50% 지원을 받아서 공사를 추진완료 했습니다.

1구간 : 성안교차로 2013년 1월~2022년 9월 개통
2구간 : 오토벨리로 2010년 6월~2017년 9월 개통

통행시간 최대 30% 감축 효과
기존 1시간에서→ 20분~30분이내 소요

울산시 중.남.북구를 이용하는 시간은 30분이내로 가능하며

기존의 교통혼잡에서 20%~30% 감소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합니다.

나아가 부산에서 울산과 경주를 이여지는 새로운 남북축이 완성되기에

교통혼잡이 해소되고 지역간의 교류도 원활해지기에 경제발전 효과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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