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고속도로지하화 추진 현황 2027년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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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는 인천시~서울시 지하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인친시와 경기도 업무 협약을 체결할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인천~서울 지하 고속도로 건설 사업
제 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 (21~25)
예비타당성 조사중

대한민국 제 1호 고속도로로 개통이 되었던 경인 고속도로는 1968년도에 개통을 하였으며,

2022년 현재 신월 IC에서 서인천 까지 13.4Km구간이 고속도로로 속해 있습니다.

신월 양천구간과 인천항 서인천 까지구간이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2022년 4월 인천시에서는 경인선 지하고속도로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줄것을 요청하였었습니다.

경인 고속도로 개요
위치 : 남청라 IC~ 서인천 IC~시월 IC 연결
규모: 총 19.3Km
지하화구간 : 약 14.0Km 4차로~6차로 신설 지하화
총 사업비: 2조 856억원

국토부와 경기도 인천시에서 협약을 맺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업무 추진을 하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인천 ~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협력 사항

▶상부 고속도로가 시내 교통을 일반도로로 전환 하는방안

▶ 상부도로 공원 및 녹지 공간 조성 방안

경인 고속도로를 지하화 하고 상부도로를 공원및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동 시간
인천 청라지구 ~서울 여의도까지 약 17분단축 효과 기대

인천시 청라지구의 엄청난 규모로 많은 경제유발효과의 사업들이 줄지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직주근접으로 이동을 하고자 주택지도 알아볼것이고

교통또한 가장 큰 요건이 될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청라지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에

40분이였다면 23분으로 약 17분이 단축되는효과가 기대가 됩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27년 착공 예정

경인고속도로지하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가 되면

실시 설계등의 순차적인 절차에 의해서 빠르면 2027년 착공을 예정합니다.

인천시와 국토부에서는 경인고속도로지하화 사업과 더불어

안산~인천 ,계양~강화,김포~파주 고속도로 사업도 협력하여 추진한다고 합니다.

▶ 안산~인천 고속도로 : 경기도 시흥시 ~인천시 19.8km 4차 신설 도로
▶ 계양~강화 고속도로 : 인천시 계양구~강화읍 31.5km 4차로 신설 도로

안산~인천고속도로연장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의 절차에 있으며,

계양~강화 고속도로연장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중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때마다 공약으로 내걸었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인천 지역 분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중에 있음에도 원활히 통과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천항을 이용하는 대형화물차량들과 일반 차량들로 교통체증으로 심각한 교통혼잡이 있습니다.

경인고속도로지하화 사업이 예비타장성 조사를 원활히 통과 하여 빠른 업무 추진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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