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 철거를 완료 하고 평면교차로로 전면 개통소식을 전했습니다.
선유고가차도 철거 평면 교차로 전면 개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하고 있었던 선유고가차도는
오래된 고가차도로 주변 경관을 해칠 뿐더러
고가 차도로 인해서 주변 아파트 낮은 층에서는 답답하고
지역과 지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지역 발전에도
더디게 진행되어 서울시에서는 빠르게 선유고가차도를 빠르게 철거 하고
지역결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예상하고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선유고가 철거 사업 개요
위치 : 경인고속도로 입구 ~ 양평동 3가 76
규모 : 폭 8.5m~ 19m 총 연장 661m 왕복 8차로
사업기간 : 2021년 12월~2022년 11월
1991년도 양평동 국회대로와 선유로를 잇는
경인고속도로 진입 교차 지점에 설치된 선유고가차도는
서울시의 양평동3가와 당산동 3가 4가의 연결이 단절되어
지역 주민들의 철거 요청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입니다.
2021년 12월 9일 철거 시작
선유고가차도 철거 공사 계획
2021년 12월 ~ 2022년 5월 : 목동에서 여의도방면 2차로 261m 철거 완료
2022년 5월 ~ 2022년 9월 : 목동에서 선우도방면 2차로 272m 철거 완료
2022년 9월 ~ 2022년 11월 : 목동 방면 2차로 129m 철거 완료
철거를 두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었는데요
주변 경관을 망치고 지역간 연계의 단절을 이야기 하는
지역주미들이 있는 반면 선유고가차도를 이용해왔던 운전자들은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고가 차로의 철거로 인해서 더욱더
교통난이 심각해 질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선유고가차도 철거 작업
영등포구및 목동,경인고속도로 교통량 해소 우려
선유고가차도 철거 작업으로 여의도 방향은
전면차단되어 우회하여 이용을 했었는데요
그로인해 강북에서 강서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양화대교
당산역방면으로 이동해 목동방면으로 우회하는등 빙빙돌아가야 했기에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차량 이동이 많아 더욱더 불편을 겪었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선유고가차도 근처 대형마트를 이용객들의
교통혼잡으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경인고속입구 교차로 평면 교차로 개통 교통량 해소
▶ 목동교→양화대교 : 경인고속입구교차로 1~2차로 좌회전
▶ 양남사거리→목동교 : 신설 1차로 P턴 죄회전 신호
▶ 여의도→ 양남사거리 :신설 1차로 P턴 죄회전 신호
▶ 양화대교→ 여의도방면 :신설 1차로 P턴 죄회전 신호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차로 횡단보도도 신설이 되었는데요
경인고속입구교차로 사거리에서 남측과 북측 방향으로 횡단보도가
새로 신설이 되어 보행자들의 편의가 제공되었습니다
선유고가차도의 철거로 주변 경관이 깨끗해지고 지하화차도는
당산동 지역주민들과 양평동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공원화를 조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1년간의 공사 기간으로 그동안 우회하여 이동을 했었던
운전자들은 통행시간이 평균 30분 이상 늘어나는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선유고가차도가 완전히 철거되고 평면 교차로로
전면 개통이 되었기에 쾌적한 주변 경관과 넓어진 도로로
지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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