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2022년 12일 김포에서 파주 연결짓는
한강터널 발파 작업없이 TBM 굴진 공법 활용하여 공사를 시작하는 굴진 기념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2022년 12월 13일 한강터널 TBM 굴진 기념식 개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사업 진행중이며 이중 김포에서 파주까지
하저 터널 굴진 작업은 2022년 10월 본격적으로 시작할것으로
예상되었었으나 2022년 12월 13일로 약 두달가량 기간이 늦춰졌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
한강 하저터널
수도권제2순환속도로 2공구에 해당되는 김포에서 파주 구간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에서 파주시 연다산동까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총 6.734Km구간이 한강 하저 터널 구간으로 이중
한강 수면 아래 20M~35M 아래의 통과 구간은 2.98Km구간이 해당됩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으로 더욱더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는 공사입니다.
한강밑을 통과하는 터널로 철도용터널 도로터널입니다.
★ TBM 굴진 방법(Tunnel Boring Machine)
지상위에 소음과 진동등의 구조물 파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땅을 파내고 콘크리트 터널 구조물조립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으며 직경 14M 커터 해드를 설치 및 조립하여 일반 공법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비용 또한 막대하게 들어갑니다.커터헤드를 회전하여 지하 암반을 압력을 활용하여 파쇄 하는 방식.
이수식 쉴드 TBM
터널 굴착 ,벽면조립,토사배출 원스톱 처리 방식
기존의 발파작업등은 소음과 진동등 안전 사고의 위험이 매우 컸습니다.
지난번에 광산이 무너져서 10일만에 구조되신
분들도 계시는등 발파작업은 매우 위험한 일로
우리나라에서 터널 공사를 많이 하는데요 기술은
점점더 늘어서 이제는 발파라는 위험요소를 빼고
보다 안전하고 소음과 진동도 거의 없는 TBM공법을 활용하여
안전성화 효율석을 극대화 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TBM 굴진방식 공사 기간 단축 효과
기존 발파굴착 24개월 소요 → TBM 굴착 17개월 소요
NATM발파 작업은 기본 24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나
TBM 굴착 방식은 7개월이 줄어든 약 17개월안에 공사를 마무리 할수 있다고 합니다.
공사기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주변 환경 영향에 크게 미치기 마련이지요
TBM 굴착 방식은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방식이므로
환경적으로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무엇보다 안전성에 크게
기여되기에 더욱더 선호도가 높아질 방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TBM 기계 명명식
두 . 더 . 지
(두 배 더 안전한 지 하터널 )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022년 7월부터 9월가지 이름
공모전을 통해서 약 1,600건이 넘는 공모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두더지는 땅을 잘파는 동물로 널리 알려진 두더지로 두배더
안전한 지하터널의 첫 글자씩 붙여서 두더지라고 공모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정해졌습니다.
김포에서 파주까지 총 2.98km길이의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강 하저 도로 터널인 것입니다.
★ TBM 장비 (Tunnel Boring Machine)
무게: 3,200t
길이: 125m
추진력: 17,100t
현대건설에서 커터헤드를 조립하는 작업을 파주시 송촌동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공사가 진행이되면 1차로 굴착 공사를 완료 하고 해체 하고 다시 조립하게됩니다.
이후 2차 굴착순서등으로 이어지는 공사 방법으로 합니다.
총 71개의 커터헤드로 장착이 되며 암반을 통과 해야 하는
작업이기에 커터의 마모 상태를 수시 확인하여 수시 교체작업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또한 디스크커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커터의
회전수 및 교체 시기등 확인 가능한 최첨단 기술시스템으로 안전과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합니다.
국내 지하너털 중심과 연약지반공사는 TBM 굴진 방법(Tunnel Boring Machine)으로
진행을 할것으로 계획하고 더욱더 활성화 하여 산업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 하고 안전하게 이뤄지는 공사 방식을 적극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한참 진행중에 있는 GTX B노선과C노선등
광역급행철도 사업에도 TBM 방식을 활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소식으로 반기는 상황에서 GTX-C노선이 은마 아파트 지하로 지나는 노선을
변경해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기존노선에서 우회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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