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방치건축물 도시 재생 ! 행복주택과 복지시설로 !

안녕하세요 ~

어제 오후 아이들과 잠시 나갔다 왔는데 날씨는 좋고 아이들은 뛰고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게 되더라고요 

날씨 좋은데 집에만 있었던 아이들이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마스크를 쓰고서도 하하호호 즐거운 건지 ~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

오늘은  공사가 중단이 되었던 건축물들을 활용한 화성화 사업을 소개 해드려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공사를 중단한 건축물들은 심심치 않게 볼수 있지요?

제가 살고 있는 곳도 그렇고 조금만 외곽을 나가봐도 뼈대만 남아있어

폐허처럼 보이고 보이는 사람들의 미간을 해치는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대책 마련을 발표 했는데요 ~

 

 

" 공사 중단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사업"

제 6차 선도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본사업과 예비 사업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

본사업 대상지	전북 무주군 (호텔)	방치 기간: 20년 9개월
	인천시 동구(주택)	방치기간: 18년 8개월
	충남 아산시( 근린 시설)	방치기간: 15년 8개월
	인선시 계양구(문화시설)	방치기간: 9년 9개월

 

• 전북 무주군 : 주변 복지시설 연계
• 인천시 동구: 공공주택보급( 청년 주거지원등)
• 충남 아산시: 도시재생인정사업연계 (생활영soc시설)
• 인천시 계양구: 공익성확보 사업 시행

전북무주 ,인천동구  방치시설

 

 

인천계양구,충남아산 방치건물

예비 사업지는 변경이 될수 있기에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2년이산 건축물 공사가 중단이 된 대상지는 7월 14일부터 공모를 시작했었는데요 

현장조사와 서전검토등을 토대로 각 지자체에서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업성과,공익성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고 선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심 각종 방치 건물 

본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건축물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각 지자체가 협어하여 

사업대행자를 개발 주체로 직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건축주가

스스로 재개발할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는등의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

 

국토부에서 방치된 건축물을 용지변경등으로 재생사업을 선도 하여 실시 하고 있었는데요 

대표로 과천시의 우정병원을 주거 용지로 용도 변경을 해서 공사기 시작되었고.

거창군 숙박시설과 증평군의 공공주택등은 행복주택으로 변경되어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 

 

방치건물 재생사업 

 

민간업체들이 건축사업을 시행하다가 중간에 부도가 나서 방치 되어서 흉물처럼 보이던 건물들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정하여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선되어  

적극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가능한 시설로 변경이 되어 다시 건축물이 살아 난다면 

좋은 계획 같습니다 .

내집앞에 흉물이 방치 되어 있는것보다 어느 방향이던 활용을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면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행복주택 

방치되었던 건물들은 청소년과 노숙자들등의 아지트가 되어

각종 우범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되곤 하지요 ~

그로인한 주변 거주 분들은 불안할수 밖에 없습니다.

선도 사업으로 성공이 잘 되어서 보다 많은 각 지지자체에

방치된 수많은 건축물들이 다시 살아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