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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

충북 증평군 방치건물 정비사업 추진 현황!!

by 비글이네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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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 출소 한지 며칠이 지났지요 ~

집주인은 전과자인지 모르고 임대를 놨다 다시 취소 하고 싶다는 

입장인데요 이사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못나간다고 합니다.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또한 말도 못하게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사를 가고 싶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하고요 

하루가 멀다하고 유투버들이 진을 치고 있고 

고성과 난동으로 피해가 큰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으로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봐야 하는건가요?

애초에 형량이 이렇게 적지 않았더라면 이런사태가 안일어났을텐데요 

강화되어야 합니다~ 사랑받아마땅해야할 아이들이

이런 범죄자로 고통없는 세상이 왔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증평군에 방치 되었던 건물 재생 정비 사업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번에 도심지에 방치되었던 건물을 건축하고 

공공주택및 복지 시설로 탈바꿈 되는 도시재생사업 소개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충북 증평군 도시재생 정비사업  

위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 554-1
총 사업비  90억원 (국비 도시재생사업 지원 40억원)
규모  대지면적 2,000㎡ (606평)
공사 규모  지하 1층~ 지상 6층
행복주택 & 생활형 SOC시설
정비 기간  2022년도 준공 예정

 

" 공사 중단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사업"

 

으로 2019년도 9월에 5차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충북 증평 중단된 방치 건물은요 

실무 협의체  국토부 ,충북,증평군,LH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선도 사업 계획을 수립했는데요

606평에 달하는대지에 

행복주택과 생활형 SOC시설이 복합적인 건물로 재 탄생합니다.

증평군 방치건물 위치 안내 국토부 

SOC시설 지상 1층~2층 도서관,노인교실,다목적실등 구성 
행복주택 지상 3층~6층 청년,신혼,고령자 우선 공급 배치 32세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탁협약을 통해서 사업계획 승인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방치건물 선도 사업 현황 국토부 자료 

1992년도 8월 중단이된 증평군의 방치건물은요

27년이 지나서야 재생사업을 통해서 

8층건물이 아닌 6층 건물로 재새되어 탄생합니다.

총 32세대가 입주 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 시설이 들어 섭니다 ~

 

행복 주택 모습 

국토부에서는 이미 여러차례 도시재생선도사업으로 사업지를 선정하고 

현재 진행중인 곳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사는곳 주변으로 

오랫동안 방치 되어 있던 건물이 있다면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위험이 있습니다.

공사 중간에 부도가 나서 방치 된건물은 흉물이라고도 하지요 

 

선도 사업 선정지 안내 국토부 

 

허물어 없애기도 합니다만

기본틀을 살려서 다시 재생해서 활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사업입니다.

 

탈바꿈한 모습  국토부 

낮게는 7년에서 28년까지 방치된 건물들을 선도사업으로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오랫동안 방치 되어있었다보니 

안전사고가 가장 우려가 큽니다~

공공이 주도하여 시민에게 되 돌려주는 공공사업 

추진이 아무탈없이 잘 진행이 되어 2022년도 완전한 탈바꿈으로

지역주민들의 편의가 제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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