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추진 !!

안녕하세요~

새로 국토교통부의 장관으로 변창흠 장관이 내정이 되었지요 

과연 우리나라 부동산정책이 또 어떻게 바뀌게 되는것일까요?

기존의 김현미 장관보다 더 심하게 부동산을 조일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가장 이슈의 자리에 위치한 변장관은 어떤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정착 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으로 재탄생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국토부에서 대전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진행하는데요~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했습니다.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현황 개요
위치	대전시 동구 대전역 인근
총면적	2.7만㎡ (쪽방촌 1.5만㎡,철도부지1.2만㎡)
공공주택 공급호수	1만4,000호  (임대주택:250호,행복주택:450호,일반분양주택700호)
사업시행자	대전동구,한국토지주택공사,대전도시공사
공사추진 계획	2021년 설계공모전 실시,지구계획수립. 2022년 조성공사 착공 2024년 입주 목표.

공공주택사업조감도 위치도 자료 국토부 

2022년도 착공을 목표로 진행이 되는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요 

일반상업지역과 공공시설도 같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기존의 쪽방촌에서 거주했던분들의 

이주하기 위해 임시 거쳐를 지원합니다.

현재 대전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160여명의 그대로 

새로운 영구임대주택으로 이주가 가능합니다.

 

2020년 4월 22일 공동사업 추진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위치도 자료 국토부

가장 큰 문제는 기존의 계신분들의 이주 문제지요  

저렴한 임대료를 내가 거주 하고 계셨던

거주자들을 방치 하는것이 아닌 

다시 재정착을 할수 있도록 주거지를 개선하는 사업이니다.

 

주거지뿐만 아닌 건강증진센터와 공공동서관등

상업시설도 조성이 되는데요 

쪽방촌 현황과 위치 자료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임대주택내에 청년및 소상공인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생계연계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기존의 쪽방촌의 환경은 

어둡고 시설또한 미비하여 안전 보안에 취약했다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 시키고자 

가로등 ,CCTV,어린이보호구역과 깨끗한 도로 개선됩니다.

공공주택조감도 자료 국토부

낙후된 시설에서 여름엔 

찜통더위와 한겨울엔 

추워서 집안에서 입김이 나올정도의 

열악했던 환경에서 

넓고 쾌적하며 임대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이 기대가됩니다.

 

현재 쪽방촌의 규모는 평균 

한평정도에서 두평까지였는데요~

(3.3㎡~6.6㎡) 에서 최대 16㎡로넓게 개선이됩니다.

아직 정확한 임대료의 책정은 아니지만 

기존 10만원선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의 주거지를 그대로 입주 하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대전시에 이어 부산시도 개선이 되네요~

부산시 소식은 다시한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