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수익 현실 티스토리 유입 늘리기

에드센스를 시작한건 2020년도이다.

첫달에 290명의 평균방문수가 생겼고 6개월후에는 월간 2만명이 넘는 방문자수가 유입이되었다.

평소에 관신이 많았던 부동산 관련 뉴스와 경제 이야기 등을 

주로 주제로 썼었다.

에드센스로 월 100벌어보자!!

처음시작은 블로그로 돈을 벌수 있다라는 정보를 듣고 시작을 했다.

알면알수록 와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온라인으로 수익화를 달성하고 있었구나.

나는 왜 못했지? 나는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티스토리 에드센스 

다음의 블로거라고 생각하면된다.트스토리에 블로그식으로 글을 쓰고 

중간 중간 광고가 들어가서 유입자가 클릭을 하게되면 그만큼의 수익이 트스토리 게시자에게

돌아가는 방식이다. 돈이 들어가는 거니 쉽게 승인을 내주지 않는 편이다.

 

 

다들 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 받기는 엄청 까다롭다.

네이버와 다르다 그러니 하지말라라는 만류에 어? 이거 해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에 

시작을 했고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승인이 바로 났다.

 

신나게 글을 쓰기 시작했고 하루 방문자가 제법 들어오고 에드센스 수익률도 생기고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다가 나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월 100만원만 벌어보자! 

라는 큰 포부로열심히 하니 반응이 있어 좋았다.

 

반응이 좋던 어느날 친한 친구가 사업을 하고 있어 중간에 

링그로 사업체 홍보를 한적이 있었다.

대체 무슨일인지 그날 이후로 방문 유입이 확연이 줄어들었다.

 

말로만 듣던 저품질?

 

그동안 글만 써도 상단에 노출이 잘되고 

방문 유입수도 점차 늘어가고 

에드센스 수익도 늘어가는게 눈에 보였던 하루 하루였는데 

갑자기 노출은 커녕 유입수가 바닥을 보이니 

 

대체 이게 무슨일이람? 문의를 해봐도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는다.

답답함에도 매일 매일 꾸준히 정보글과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기는 했다.

 

이상한건 그래도 조금씩 유입은 꾸준하게 들어오고 

에드센스는 쌓여가고 있다라는거다.

 

6개월정도 지나 다시 상단에 조금씩 노출이 잡히기 시작했다.

상단에 노출이 잘되었었던 글돌도 다시 보이더라.

뭘까? 저품질에서 벗어난걸까?

 

내글이 노출은 되는데 유입은 늘지 않는다.

말그대로다 노출은 되고 있는데 유입되는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고있다.

뭔가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한듯하다.

아무리 뒤지도 다 돈달라는 이야기다.

돈줘야 세팅값. 글쓰는법, 승인받는법, 수익화 할수 있는 글 찾기, 등 온통

강의료를 내야 알려준다라는 이야기뿐이다.

 

코로나19시기에 온라인사업이 급격한 변화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사업에 뛰어들었고

그로인해 블로그라던지,인스타, 유튜브 등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고 전자책의 열풍은 말도 못한다.

너도 월천 이상 벌수 있다. 집에서 500벌기, 300벌기 등 각종 유혹의 글들이 천지다.

 

블로그 수익화 온라인 강의가 답일까.

사실 혹하긴한다.수익을 내보기도 했고 유입도 많이 되기도 했었으니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세팅을 다시 해보고 뭔가 개선을 하면 나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다시 뒤돌아보고 해볼까?

 

그러기엔 여기저기 강의료가 너무 비싸다. 물론 그사람들의 노하우전달의 값이니 돈을 받은것은 당연하다

그치만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따라만해라. 그러면 월 100은 기본으로 번다.

그간 돈을 못벌은건 너가 초기세팅과 글 키워드를 못찾고 엉터리로 했기때문이다라는 질책이 따라온다.

 

물론 맞는 말일수도 있다. 전문가는 달라도 다르겠고 실제로 그들은 수익화를 현실화 하고 있으니 말이다.

 

에드센스 수익화 현실 

 

처음 에드센스로 수익화를 하고 100달러를 달성해야 우편으로 핀번호가 발송이된다.

외환은행통장을 개설하기위해 은행을 방문하고  내 수중에 돈이 들어왔을때

처음 그 만족감은 말포 표현이 힘들정도였다.

아 이제 시작이구나.

나도 돈을 버는구나!

생각보다 더딘 수익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상황이 안타깝기도하다.

어떻게 하면 티스토리 수익이 활성화 될까?

 

돈을 주고 강의를 들어가며 대대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게 맞는걸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다. 

현실은 녹녹치 않아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수익화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나에게 징징대고 있는게 맞는걸까.

답답하지만 조금씩 살아나는 나의 애정의 티스토리를 쉽게 놓지 못하는 오늘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