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르떼뮤지엄1 강릉 바다 여행을 가다. 우리집 2호 녀석의 생일겸 가족여행겸 떠난 급으로 ~ 강릉 여행일기 늘그렇듯 우리는 새벽에 출발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건만 뭐 세상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새삼 느끼며 평일임에 감사 하기로 했다 . 급한 볼일을 마무리 하고 퇴근 하신 그분의 스피드한 운전 솜씨로 생각보다 길지 않은 시간 약 두시간 20분 정도?로 강릉에 도착할수 있었다. 사실 서울도 막히면 한시간 반 두시간 걸리는건데 맘먹고 가는 강릉 바다여행길 그냥 좋은 우리비글들이다~ 막딩이의 소원은 바다 ~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자는것과 수영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 생일은 둘째인데 막내가 소원을 빌고 있으니 웃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바다 언제쯤 가냐고 한 6개월을 이야기 한것 같다. 누구보다 막내를 사랑하는 아빠는 막딩이의 소원풀이를 .. 2022. 6. 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