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지방 대도시권의 만성 교통체증을
해결하고자 순회 간담회를 개최 한다고합니다.
권역별로 광역교통 순회간담회를 개최 하는데요~
지난 지방 선거 때 너도나도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약을 내세우곤 했었습니다.
이번 대도시권 광역교통 순회간담회를 통해서
지역 공약의 주요 산업현황파악과
지방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과
각 지자체의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을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지방 대도시권 원역별 광역교통 순회 간담회는
2022년 7월 20일부터 2022년 7월 27일까지 진행을 하게 됩니다.
권역별 순회 간담회 일정 안내 | |
부산권 | 2022년 7월 20일 (부산,울산,경남) |
광주권 | 2022년 7월 21일 (광주,전남,전북) |
대전권 | 2022년 7월 25일 (대전,세종,충남,충북) |
대구권 | 2022년 7월 27일 (대구,경북) |
각 권역별 지자체의 교통공사 관련기관과 연구원들과
권역별 광역교통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추진되었던 현황들을 점검하며,이후 계획들을 의견 수렴하는등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1년도~25년도까지)에 따른 지자체의
사업계획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부터 확인 한다고 하는데요.
지역별 광역교통계획은
부산,울산권 : 광역철도 (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동남권순환광역철도),(동해선)
광역 BRT (부사 하단~진해용원 )
환승센터 ( 울산송정역,경남마산역,양산북정역,양산시송역,명지신도시,대저역,태화강역,울산역복합,사상역 )
대구권 : 광역철도 (대구1호선 연천연장,대구권광역철도,대구1호선하양연장)
환승세터 (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광주권 : 광역철도 (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역 도로 ( 광주대촌~ 나주금천,광주하남~장성삼계)
대전권 : 광역철도 ( 대전 ~세종광역철도,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옥천)
광역 BRT (세종~공주 ,세종~청주,대전역~와동 IC BRT건설)
환승센터 ( 계룡역,유성복합터미널 환승센터)
철도 산업과 트램 BRT,환승센터등의 광역교통시행 계획에 따른 정책 방향을 공유 하면서
관견기관의 의견사항등을 수렴하여 진행하게됩니다.
지자체의 너도나도 트램과 광역철도연장 추진등 공약을 많이 내세우긴 했었습니다.
선거공약도 좋았지만 지역 경제 발전 활성화에 기대가 커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선거 공약만을 믿고 투표를 했다고볼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공약은 공약이고 실천은 또한 실천이지요
마음먹은데로 실천이 되는 않는 현실정에
당선후에 어떻게는 공약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속을 썩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우는 아이 달래주는 식의 방법으로 지하철이 안되면
트램을 설치 할수 있게 해줄게 하는 식의
땜빵 정책으로 각 지차체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는
노선임에도 트램등의 무분별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을 잡고 진행하고는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2년 추진할 계획인데요
2022년 6월 23일~8월2일까지 입법 예고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중요한 광역철도 지정기준등이 개선되는 시행령인데요
기존지정기준과 동일한 방안도 있지만 새로 지정기준에는 삭제되는 항목도 있습니다.
현행법으로 대도시권 범위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권,대구권,광주권,대전권등으로 그대로 유지입니다.
주요 삭제 항목은
권역별 중심지입니다 서울시청,강남역,부사시청,울산시청,대구시청,광주시청,대전시청등의 중심지가 삭제 되었고,
거리변경요인이 가장큰지정기준 변경사항입니다.
기존40Km이내에서는 광역 철도가 지정되지 못했으며 이번
광역철도지정기준 삭제항목에 거리 이내 기준이 삭제되었기에 각 지자체에서는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BRT산업의 경우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비용은 적게 들면서 효율은 UP되어 선호하고 있는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 지하철 수준과 비슷하게 구성을 갖추게 된다고합니다.
이미 2021년3월에 실증 사업 대상지로 세종시가 선정되었고
마지막으로 3차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2022년 8월 말 정도에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S-BRT를 직접 탑승도
가능하며 체험을 할수 있도록 공고 한다고 합니다.
수도권과 서울지역의 광역철도 사업만 집중하지 않고 전국 지방대도시권광역철도 사업또한
제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따라 지자체의 어려움도 귀기울이며 함께 방법을 모색하며
지역별 만선 교통체증이 심각한 교통문제를 해결해서 친환경적인
미래지향적인 교통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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