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소식

인천쓰레기 새 매립지 영흥도 선정 ! 현 매립지 2025년도 사용 종료 !!

by 비글이네 2020. 11. 19.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고 있네요..미세먼지 가득했었는데..비로 인해 씻겨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돌풍과 천둥을 치는 비바람을 지나면 다시 

추운 겨울이 온다고 합니다.

연일 코로나19확진자의 증가로 30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벌금형까지 실행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개인개인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조심 조심 또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인천지역 폐기물 매립지 후보지 선정된 영흥도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인천시 매립지 에코랜드조감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현재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플라스틱의 이용율의 증가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사태로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에 늘어나고 있고,

이미 감당이 안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수도권 매립지 현황
위치 인천 광역시 서구 
개장 1992년도
운영종료 2025년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는 

1992년도부터 시작해서 다가오는 2025년도까지 운영을 할수 있는데요

운영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에 서울시와 인천시,경기도,환경부 에서는

새로운 매립지를 확보하고자 추진중에 있었는데요

인천시에서 공모계획에서 빠졌습니다.

인천시 

" 인천광역시 2024년도까지 소각재 자체 매립지 에코랜드 조성 추진 "

 

인천광역시의 자체 매립지의 조성 계획으로  2025년도 종료와 동시에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는 더이상 반입이 안됩니다.

인천시에서는 옹진군 영흥도에  자체 폐기물 매립지 후보지 선정을 알렸는데요

옹진군에서는 즉각적으로 철회를 요구하는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흥도 매립지 선정 철회 요구 인천시옹진군회

이미 영흥도에는 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초로 800MW급 대용량의 화력발전소로 유연탄 석탄회처리재 을 연료로 사용하여 전력공급이 됩니다.

총 6호기가 위치하고 유연탄 연료로 하기에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업인들도 즉각 철회를 요구 하는 집회를 열었는데요

영흥도 바다의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는건 순식간이라는 겁니다.

바다를 생계로 하는 어업인들로써는 바다환경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쓰레기 매립지를 찬성할일은 없습니다.

환경파괴와 생계권 마져 잃어버리게 되는 입장에선 지정 철회 요구는 당연한 결과지요.

 

영흥도 해산물 

인천시에서는 옹진군 영흥도에 지하 30M~40M 깊이로 소각재를 매립하는 계획입니다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달래는 방식으로 지역발전기금을 통해 매년 지역주민들께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지역주민들을 기만한다는 행위라고 즉각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친환경적 기술을 이용해서 시설을 설치 한다고 해도 쓰레기입니다.

영흥도 바다 모습

당연한 환경파괴가 동반되겠지요

그렇다고 그 많은 쓰레기를 전부 소각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 

시에서도 하루 빨리 매립지를 선정해야 하고 ..

해당 지역 주민들은 당연 반발이고 ...

원만히 해결은 오래 거리지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