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도로위에 트램이 달린다 !!2024년 시작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소식 전해 드렸던 대구통합신공항이 최종적으로

의성비안,군위소보 후보지가 최종적으로 확정을 지었네요~

최정적으로 확정을 지은만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되고요 ~

2028년 까지 민간항공과  군공항이 동시개항되기를 바랍니다^^*

지역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니 다행입니다 ~

오늘은 어제 알려드렸던 위례신도시 트램 관련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

 

 

서울송파구 마천역에서 송파구 복정역 성남시 우남역를 연결하는 도시 철도를 건설하는건데요~

성남시 위례신도시에서는 트램과 트레인 등의 신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됩니다. 

요즘 각 지역에서 트램방식의 교통수단을 추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위례선 공사 위치도 국토부

"위례 신도시 트램 추진 과정 현황"

1	광역교통대책 포함됨	2008년도 3월
2	서울시 민자사업 주무관 결정	2008년도 9월
3	타당성 조사	2014년도 5월
4	지자체협의 트램 사업계획 확정	2014년도 5월
5	민자사업 경제성 부족 불허	2018년도  7월
6	민자에서 공공으로 변경 추진	2018년도 7월
7	수도권 광역교통 타당성 조사 비대상 사업 결정	2018년도 12월
8	기본계획 수립 추진	2019년도 7월
9	기본및 실시설계 용역 설계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	2020년도 7월 부터~2021년 7월 까지

 

위례선 주민공청회 모습

 

 

성남시 도시 내부에서 트램으로 외곽지역 이동시 일반철도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요~ 

속도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강점이 있습니다 

시내구간의 트램노선과,외곽이동 일반 노선 이용 두가지의 "트램,트레인" 도입입니다. 

 국토부에서는 2020년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를 개최해서 광역교통 2030의 추진으로 

보다 편리하게 광역 교통을 이용할수 있도록 철도 교통망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유럽의 다양한 트램 

 

광역교통 2030은 광역거점간의 통행시간을 30분내로 단축하며,

환승시간은 30% 감소 ,통행비용은 30% 절감 하고자 하는 목표가 큽니다. 

빠르면 오는 2024년부터 국내에 트램과 트레인을 이용가능 하게 될지 모르겠는데요~ 

트램은 현재 외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대중교통중 하나로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는 친환경적인 교토수단으로 도시중심지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게되고,

비용적으로도 절감이 되어 현재 유럽등의 도시에서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5개 도시에 18개의 트램 노선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있답니다 ~

이중 위례선은 총 5,4km연장으로 1,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 될 듯 합니다.

현재는  기본계획이 수립중에 있습니다 

위례지역 주민의 교통난을 해소 하고 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될수 있도록

  주민공청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한걸음 다가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례선 트램 위치도  국토부

정가장은 12개소로 차량 기지는 1개 생기게 됩니다 .

민간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이 되었고,

서울시와 경기도, 송파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노면전차로 추진이 되며,유럽에서 많이 보셨든 도로에 레일을 깔아

도로위를 달리는 열차로 지하철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의 열차 입니다~

아주 옛날에 저희나라도 노면열차가 있었고 운영을 했었었지요?

60년만에 새로운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기대가 됩니다 ~

 

현대로템 무가선 저상트램 모습

현재 동탄,대전,부산등 지역에서도 트램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계획에만 그치고 막상 사업진행속도는 뜨뜻미지근했던 사업이 많았던만큼 

2기 신도시 위례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교통망이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