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근처 메밀당이 핫하다기에 찾아가봤다.
샤브샤브를 좋아 하기도 하고 월남쌈 또한 좋아 하기에
기분좋게 룰루랄라 하면서 벨라시타 메밀당으로향했다.
벨라시타는 일산백석동이 위치하며
지하식당부터 시작해 1층 2층에는 의류와 도서 베이커리등
한곳에서 해결이되는 복합쇼핑몰이다.본관과 별동으로 나뉘어저있다.
본관에서는 쇼핑을 별관에서는 식당과 술집등이
모여있어서 먹거리를 즐길수 있도록 구조가 되어있다.
본관2층에 메가박스영화극장까지 있으니
아닌말로 없는게 없는 벨라시타 참 좋아보인다.
메밀당 아래에는 가정의학과까지 있은것을 보니
병원부터 시작해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 벨라시타 안에서 다 해결되게
참..잘꾸며 놨구나 싶을정도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새로 오픈하는 메밀당은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대기를해야만했다.
11시부터 대기줄이 이어진다고 하니 그래도 주변에서 평이 좋은가싶기도 했다.
오픈행사로 찾아갔으니 서비스 또한 나쁘지 않았고
양도 푸집해서 배가 터지게 먹은것 같다.
다음에 가족들과 같이 와야지 하고 ~
시간이 흘러 일주일후 다시 찾은 메밍당은 그새 더 손님이 늘어서 기본대시가
40분이라는 소식을 듣고 갈팡질팡한건 사실이다.
무튼 기다리면서 들은바에 의하면 주말에는 예약 조차 받지 못하며,
평일에도 일주일전에 사정 예약을 해야만 그나마 저녁시간에 수월하게 드실수 있다고 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에도 가고 추후에도 가본 경험으로는
양의 차이가 나는것같아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또한 맛있게 먹고 왔다 ~
가족외식으로 추천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샤브샤브를 좋아 하지 않는다면 권하지 않고 싶다.
야채를 좋아 하는 입장에서는 푸짐하게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어 좋았지만
야채를 그닥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돈이
아까울수도 있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든다.
사실로 우리 아이는 고기만 먹고 왔다 …
물론 나는 다음에도 또 갈것이다~
야채를 좋아 하기에~
배불리 먹고 벨라시타 산책을 하니 참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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