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에서는 소각장을 신설하기 위해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입지 후보지 모집기간
2022년 7월26일부터 2022년 9월23일까지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이된 현고양시장(이동환)
선거 공약으로 소각장 이전를 내세웠었습니다~
고양시 백석동의 소각장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1동 1234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13,176㎡로 전체면적은 32,597㎡입니다
2010년 04월 01일부터 가동을 시작하였네요~
하루 230톤 처리가 가능하나
늘어나는 쓰레기 양은 하우 300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과다한 쓰레기는 인천 매립지로 향하게되는데
인천 매립지에서는 2026년부터는 반입금지됩니다.
말그대로 발등에 불이떨어진 상황인데요~
파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했던 소각장 매립지 신설 후보지는
고양시 300톤 파주시 400톤 총 700톤의 쓰레기 소각장을
공동으로 신설하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백기를 들었네요.
2030년 소각장 내구연한 존폐 결정 시급
신규 소각장 입지 후보지
면적: 45,000㎡ (지역별 25,000㎡ 도 가능 이경우 2곳 선정)
일일650t 소각 규모
현재 고양특례시는 인구가 더욱더 증가할것을 예상하기에
현 소각장의 규모로는 더이상 감당이 되지 않아
신규로 소각장을 신설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사실 몇차례 모집공고를 진행했었으나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흐지부지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탄현면 낙하리와 파평면 덕천리가 후보지로 선정되었었으나
학교인접거리에 있고 주거지와 너무 가까워서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이이 있었습니다
신규 소각장 후보지 최종 선택 혜택
1.약 514억 고양시 재정으로 지역주민 편의시설 설치
2.주민지원기금마련 (반입수수료 20%)
주민지원금 학자금,도로 ,관광,상하수도,난방비등소각장 근접 주거 지역주민들의 지원금으로 해서 가능
현재 고양시의 소각장 옆으로는 2,400세대가 넘는 59층 아파트가
바로 옆에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있으며,노후화된 설비로
인해 각종 소음과 냄새로 창문 개방 조차 힘들다고 합니다
소각장 인근주민들이 소각장으로 인한 발암물질들로 암발생확률이
월등이 높은것을 나타내었음에도 정부에서는 책임를 지지 않고 있는 실태긴 합니다
요즘 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더욱더 심각한 연기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도 합니다
신규후보지는 부지경계 300m이내에 거주자의 동의서80%를 받아야 합니다~
고양시에서는 신규후보지 모집 공고등으로 추진하고있는데요
개인땅이나 문중대표 또는 마을대표등이 신청가능하며
고양시 홈페이지를통해서 확인후 모집신청서를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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