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복선전철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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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합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1공구 공사가 시작되었고 2공구 공사가

오는 2022년 7월 28일 국가철도공단에서 발표될 건설사 선정이 됩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2020년 12월 30일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최종 통과되어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초에 계획으로는 여주 ~원주 사업은 단선으로 처음 추진시작을 했던 사업인데요

사업 경제성의 부족으로 단설로만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은

수서~광주간 복선전철의 예타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수서에서 출발을 시작해 경강선 삼동역을 통한 합류가 가능하며,

광주,여주,서원주,강릉까지 이어지는 전철을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단선에서 복선화로 변경하면서 시일이 오래 걸렸습니다.

2020년 3월부터 타탕성 재조사를 실시 하였고 12월 30 최종 통과가 된것입니다.

여주~원주 철도 복선화로 확정

2021년도 12월 1공구 발주 하였고 사업체가 선정이되어 본격적으로 설계및 공사 착수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과 강원도 원주 40분소요

여주~원주 복선전철을 이용하게되면 원주시와 판교,수서~광주 철도와 이어지게되어
서울 도심권에서 강원도 원주시까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게됩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개요
위치 : 여주~서원주~남원주
규모: 22.03Km( 경강선 여주역,서원주역,원주역 정거장 개량 )
총사업비: 9,255억원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당초 계획은 21.95Km구간에서 22.03km로 연장이 되었고,

총 사업비는 3,956억원이 증액되어 최종적으로 9,255억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2공구구간은 2022년 7월 말쯤 선정될 예정이며

유력한 후보건설사로 KCC건설이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국가철도공단에서 평가를 진행하였고 종합평가점수 96.17로 타 건설사보다 월등히 앞서입찰을 하였습니다

실시설계가 완료 되면 2023년 4월 ~5월 착공에 들어갈것이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하게됩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으로인해 월곷~판교선과 경강선 판교~여주 구간과도 이어질수 있기에

경강선 간선철도망이 완벽한 구축을 하게됩니다.

중부내륙으로 간선철도망이 구축되는것이기에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도 제공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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